카피추, "전원주=하늘 같은 친구..개런티는 생각도 안 하고 있더라"[Oh!쎈 현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7.14 15: 28

가수 겸 개그맨 카피추(추대엽)가 전원주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윤형빈 소극장에서 카피추 신곡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카피추는 신곡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 뮤직비디오와 피처링으로 참여해준 전원주에 대해 "하늘 같은 친구"라면서 "전원주, 사미자, 선유용녀 등 다 오래된 친구다. 나는 산에 올라갔는데 이번에 컴백한다니까 전원주가 한걸음에 달려와줬다. 이 자리를 빌어서 어려운 원주 씨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윤형빈소극장에서 개그맨 및 가수 카피추(추대엽)의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개그맨 및 가수 카피추(추대엽)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2.07.14 /ksl0919@osen.co.kr

이어 카피추는 "개런티는 생각도 안 하고 있더라. 나는 얼마나 생각하고 있나 싶었는데 생선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생선 먹으러 가기로 했다"라며 전원주 개런티를 언급했다.
한편 카피추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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