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디즈니 캐릭터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선미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Galbijib daegiseok”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 메시지는 “갈비집 대기석”을 표현한 것.
무엇보다 사진 속 선미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디즈니 인어공주가 환생한 듯한 자태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늘씬한 몸매와 붉은 머리카락이 애리얼 캐릭터와 찰떡이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9일 신곡 ‘열이올라요’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곡은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의 열병을 흥미로운 표현법으로 담아낸 곡이다. 지난 2020년 6월 발매한 ‘보라빛 밤’의 낮 버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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