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권모술수 권민우, 국민 밉상되나.."뒤통수 조심해" 서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4 17: 16

국가대표 양궁 선수 안산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과몰입했다.
14일 안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권모술수 너 그렇게 살지마”, “뒤통수 조심해 권모술수. 너 70m 앞에 서있지 마”라는 글을 남겼다.
글을 남긴 안산은 지난 13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본 뒤 화가 끓어올랐다. 우영우(박은빈)를 라이벌로 생각하는 권민우(주종혁)의 행동을 지켜본 안산은 “뒤통수 조심해”, “70m 앞에 서있지 마”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산 인스타그램, 트위터 캡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3일 방송된 5회는 자체 최고인 전국 9.1%, 수도권 10.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11.7%를 돌파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타깃 2049 시청률은 5.2%로 2주 연속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 밤 9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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