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연하♥︎' 슬리피, 결혼 3개월만에 이게 무슨 날벼락.."수술후 입원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14 18: 04

 가수 슬리피가 맹장염으로 입원했다.
14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급성으로 맹장염이 터져서 수술하고 입원중입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 풍경이 담겼다. 맹장 수술 후 입원한 슬리피가 침대에 누운 채 자신이 있는 병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업로드 한 것.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인해 슬리피는 예정돼 있던 모든 스케줄들을 취소하게 됐다. 그는 "스케줄들을 취소하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라는 사과와 함께 "빨리 회복할게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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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리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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