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황홀했던 신혼여행을 소환했다.
14일, 아야네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에는 남편 이지훈과 다정한 포즈로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이지훈은 배우 이병헌의 명대사였던 '모히토에서 몰디브 한잔'이란 유행어를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아야네는 "#신혼여행 때 몰디브 숙소를 진짜 잘 골랐다는 생각이 사진들 볼 때마다 느껴요…. 해질녘이 다가오니 #몰디브 일몰사진 투척"이라며 "저희 너무 좋아보이죠ㅎㅎ 취한거아닙니다 맨정신ㅎㅎ 그냥 넘 좋았어요…"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최근 일본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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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