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겸 배우 혜리가 강민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 컸네 우리 민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배우 강민아와 함께 어깨동무를 나란히 한 채 포즈를 취하며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혜리는 청바지 위에 크롭나시티를 매치해 깊게 패인 쇄골 라인을 자랑했다. 강민아도 함께 크롭나시티를 선보이며 바지가 남을 정도의 얇은 허리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혜리 언리”라는 글과 함께 동일한 사진을 게재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7년부터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중이다.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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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