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200억 CEO답네..블링블링한 진주 목걸이를 '떠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14 20: 08

억대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인 진재영이 럭셔리한 비주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4일 진재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의 어깨에 기대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 블링블링한 진주 목걸이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그는 "오늘 정말 습도 최고치에 딸기사러 마트 2군데나갔는데 이동네 딸기가 아예 읍따고용"이라며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200억대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이며 최근 제주도에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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