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저녁 식사 만들기에 돌입했다.
14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홍현희를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콩나물이 왔다 이슨스 마저 요리하러 간당 이따 밤에 무물하자"라고 인사했다. 이어 "과도 잘 샀다"라고 이모티콘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이쓴은 찌개용 두부를 자르며 과도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 홍현희를 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제이쓴이 오늘은 어떤 요리를 완성할 지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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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