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 살아났다" '심장병 진단' 이지혜, 대체 무슨 일? [★SHOT!]

방송인 이지혜가 팬들에게 깜짝 근황을 전해싸. 

14일, 이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혜가 직접 찍은 바깥 풍경으로 날이 저물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지혜는 "요며칠 이사하느라

죽다가 살아났네요 "라며 힘들었던 근황을 전하며 "엘리 재우다 문득 하늘이 아름다워서  한컷 찍어봅니다^^"며 팬들에게 인증사진도 선물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이지혜는 최근 심장판막질환 진잔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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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