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대구에서의 여행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영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대구여행에 푹 빠진 모습. 특히 한 카페에 들린 듯한 김영희는 직접 메뉴판도 공유했다.
김영희는 "계산할 때 17만원 아니겠죠?"라며 걱정, 메뉴판엔 9.5라고 되어있어 9천 5백원을 9만 5천원으로 헷갈린 듯 해 웃음ㅇ르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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