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에서 골프와 사랑에 빠진 스타커플을 알아보던 중, 실제 골프선수인 이보미의 상금이 언급되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라이브' 에서 최근 들어 스타들 사이에서도 골프 열풍이 분 가운데 그 중 골프와 사랑을 모두 잡은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대표 톱스타부부로 이병헌과 이민정을 언급. 남다른 골프사랑으로 골프장 데이트가 일상이라고 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찾기도 했을 정도 이민정 골프실력은 구력 4년차로 이병헌 뿐만 아니라 절친 오윤아, 백지영, 온주완, 유세윤과도 골프메이트로 알려졌다.
다음은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도 골프 마니아로 알려졌다. 소이현은 인교진으로부터 골프를 배웠다고. 인교진은 그만큼 연예계 톱3라 불린다며 틈만 나면 골프연습한다는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도 신혼여행 다녀온 후에도 계속 골프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던 바. SNS를 통해 임창정, 서하얀 그리고 이현이와도 함께 인증샷을 전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배용준, 박수진 그리고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공통점을 언급, 골프를 치다가 눈이 맞아 결혼까지 골인한 스타였다. 이처럼 골프가 오작교된 스타로 손예진과 현빈 부부를 언급, 공통취미가 골프로 알려졌다.골프장 데이트를 시작으로 연애하게 된 두 사람. 현빈이 손예진의 골프 코치가 되기도 했다는 후일담이 전해졌다.

다음은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승기와 이다인 커플이었다. 두사람 오작교도 골프로 알려졌다고. SNS를 통해 함께 골프치고 할머니 댁에 찾아가 인사드리기도 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던 바다. 특히 두 사람은 결별설도 돌았는데, 이후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으며 이승기는 6월에 직접 결별설을 부인하는 글로 주목받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미녀 프로골퍼 이보미와 남편 이완이을 소개했다. 특히 이보미는 선수로 쌓은 누적상금만 10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고. 말 그대로 억 소리 나는 골프실력을 갖고 있는 만큼 가족들과도 골프를 자주 친다는데, 이완의 누나 김태희, 그리고 그의 남편인 비도 함께 라운딩을 즐기며 덕분에 골프 매력에 빠졌다고 전해졌다.

최근 이완은 이보미의 훈련 위해 미국 훈련 응원을 가기도 했으며 일일 캐디로 특급 외조를 전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한편, KBS 2TV 예능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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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