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태국 여행 중 먹거리에 푹 빠졌다.
이유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편의점 최고.. 야식 최고 ㅠㅠ"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태국 편의점에서 산 것으로 보이는 과자, 음료수 등의 간식과 도시락, 떡볶이, 만두, 컵라면, 현지음식 등 먹음직스러운 야식 메뉴들이 담겨져 있다.
43kg에 불과한 이유비의 음식 사랑이 돋보인다.

한편 이유비는 견미리의 큰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다. 2011년 방송된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10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