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관객이 뽑은 필람 포인트 3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7.15 09: 10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반드시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필람 포인트 3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재촉하고 있다.
#1. 역대급 킬러 캐릭터 의강…장혁 인생 캐릭터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장혁 분)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제공 아센디오 아이에이치큐, 배급 아이에이치큐 영화사 륙, 제작 아센디오 씨네마로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압도적인 킬러 캐릭터 의강의 탄생이다. 국보급 액션 배우 장혁이 잠재워져 있던 킬러 본능을 다시 깨운 레전드 킬러 의강을 맡아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순식간에 적의 본거지를 초토화시키는 의강표 스트레이트에 흠뻑 빠진 관객들은 “믿고 보는 장혁. '찐 액션' 장인이다”(네이버_tndh****), “역시 액션이 장혁했다”(네이버_juve****), “진짜 액션 장인 마에스트로 장혁이 자기소개하는 영화 꿀잼ㅋㅋㅋㅋㅋ”(롯데시네마_유**), “역시 장혁이 장르다. 액션 그냥 미쳐버렸음”(CGV_qhdu****), “장혁의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 연기 잘 봤어요”(CGV_바이**), “장혁 액션 미쳤다”(CGV_태**) 등 극찬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2. 스크린을 가득 채운 스트레이트 액션의 향연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화려한 스트레이트 액션의 향연이다. “최대한 빠른 호흡과 리듬감, 다양한 공간의 변주로 재미를 주고자 했다”는 최재훈 감독은 1초의 주저함도 없이 일격을 날리는 스트레이트 액션을 탄생시켰다. 총과 도끼를 휘두르는 다양한 무기 액션뿐만 아니라 날아오는 못을 스마트폰으로 막아내는 등의 다이내믹한 무빙까지 더해진 스트레이트 액션은 관객들에게 극강의 박진감을 선사한다. 이에 관객들은 “노빠꾸 직선적인 통쾌한 영화”(롯데시네마_허**), “진짜 화끈 그 자체! 영화관에서 스트레스 다 날리고 왔어요”(네이버_ayun****), “진짜 이렇게 보는 내내 짜릿한 영화는 처음! 무조건 영화관에서 보세요”(네이버_gkdm****), “더위 습함 싹 날려주는 시원한 액션”(롯데시네마_김**)라는 호평을 남기며 생동감 넘치는 액션 쾌감에 매료되었다.
#3. 전세계 주목하고 있는 화제작
마지막 필람 포인트는 전례 없던 액션으로 전세계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를 국내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공식 초정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해외 48개국에 판매 쾌거를 이루는 데에 그치지 않고 북미 동시 개봉이라는 낭보를 전하며 업그레이드된 'K-액션'의 저력을 전세계에 입증했다. 여기에 북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던 미국 LA 프리미어 시사회와 장혁의 제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 시네마 상 수상 소식까지 이어져 완성도 높은 액션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영화를 본 국내 관객들은 “이게 바로 한국 액션이지,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네이버_07****), “액션은 이렇게 만들어라”(CGV_대전**), “한국에서 이 정도 액션 연출이 나왔다는 게 신기해서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다”(롯데시네마_김**) 등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만의 독보적인 액션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짜릿한 액션 쾌감을 배가시킬 극장 필람 포인트 3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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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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