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출산준비를 산후 조리원에서 하는 패기 "매일 택배대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15 08: 58

방송인 양미라가 조리원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썸머 출산준비 조리원에서 하는 중..."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리원 구석에 한가득 쌓여있는 택배 박스들이 눈길을 끈다. 출산 후에야 뒤늦게 출산준비를 하기 위해 필요한 용품들을 주문한 것.

이에 양미라는 "수유쿠션, 베개, 손싸개... 매일매일 택배대란"이라고 매일같이 택배에 파묻혀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그는 지난 1일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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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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