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딸' 이승아, ♥미성년자 남친과 '심야 데이트'..스킨십도 '과감' [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15 09: 23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미성년자 남자친구인 래퍼 디아크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는~"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승아와 디아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두운 밤, 한적한 골목을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꼭 맞잡은 채 애정을 한껏 뽐내고 있다. 뿐만아니라 백허그를 하듯 끌어안은 채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전했다.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이며,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했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Show Me The Money777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럽스타그램을 게재해 열애설에 휩싸였고, "잘 만나고 있다"는 글을 올려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26살인 이승아가 미성년자와 열애한다는 사실로 인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승아는 "얼마전 200일이었다"고 열애 근황을 전하는가 하면, 볼뽀뽀를 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 사진까지 공개하며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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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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