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셀프 커트에 ♥︎레이먼킴 "뱅 싫다"..현실부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15 09: 45

배우 김지우가 셀프 커트를 선보인 가운데 남편인 셰프 레이먼킴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우는 15일 자신의 SNS에 "원래 앞머리 정도는 다들 집에서 컷트 하고 그러는거잖아요….. 아닌…가…?? 레고머리… 되어버렸…망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앞머리가 있는 긴 생머리를 한 채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한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에 남편인 셰프 레이먼킴은 "뱅 싫다"란 짧고 강렬한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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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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