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쿠스’ 나나가 상큼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플레이리스트는 14일 공식 SNS에 “대공예 유튜버 다라의 랜덤 댄스 챌린지 공개 귀엽고 예쁘고,, 춤까지 잘 추면 대체 부족한 게 뭐야 ㅠ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핑크색 교복을 입은 나나가 교실에서 K팝 랜덤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나나는 (여자)아이들 ‘TOMBOY’, 아이브 ‘ELEVEN’, ‘LOVE DIVE’, 레드벨벳 ‘Feel My Rhythm’, NCT DREAM ‘Glitch Mode’, 에스파 ‘Next Level’, 싸이 ‘That That’, 스트레이 키즈 ‘MANIAC’,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등 다양한 K팝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나나는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플리버스(플레이리스트 유니버스)’ 세계관의 새 하이틴 드라마 ‘미미쿠스’에 출연해 극 중 예술고등학교 브이로그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 학생 신다라를 연기한다.
한편 ‘미믹(따라하다)’이 판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 그리고 예측불허의 사건들은 ‘막장 하이틴’을 표방하는 드라마 ‘미미쿠스’는 7월 22일 네이버 NOW.에서 첫 공개되며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