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주현영, 주기자로 돌아와 드디어 손흥민 만났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15 11: 34

주현영이 드디어 손흥민을 만났다.
오는 20일 쿠팡플레이 스페셜 에피소드 '주기자가 해냈다! 토트넘 프렌즈'가 깜짝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펼쳐지는 토트넘의 방한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잉글랜드 프로 구단으로, 이번에 공개 될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 벤 데이비스, 라이언 세세뇽 선수를 대세 ‘기자’ 주현영이 유쾌하게 인터뷰 한다. 생생하게 전해 듣는 손흥민의 골든 부츠 수상 소감부터 토트넘 선수들의 한국 첫 방문 소감, 그리고 화제가 되었던 경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주기자의 색깔과 입담으로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이 생각하는 이기기 쉬운 팀과 각 선수가 예상하는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팀 등 아슬아슬 쫄깃한 밸런스 게임을 통해 한층 더 솔직하고 재미있는 질문으로 믿고 보는 주현영표 인터뷰를 완성시킨데 이어, 토트넘 선수들 역시 서로 간의 리얼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무한 매력을 선보였다고 알려지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주현영의 토트넘 홋스퍼 인터뷰, 쿠팡플레이 스페셜 에피소드 '주기자가 해냈다! 토트넘 프렌즈'는 이날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현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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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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