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릿지, '으라차차 내 인생' OST 참여…'오늘보다 내일 더 좋을거야' 공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5 12: 29

남성 보컬리스트 더 브릿지(The Bridge)가 설렘 감성 충만한 OST를 공개한다.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한 더 브릿지는 수록곡 ‘오늘보다 내일은 더 좋을거야’ 음원을 16일 발표한다.
작사가 brown과 작곡가 필승불패의 합작품으로 선보이는 신곡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희망을 담은 가사 그리고 부드럽고 섬세한 더 브릿지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가슴 설레는 감성을 선사한다.

요구르트스튜디오 제공

힘들고 가슴 아픈 과거를 이겨내고 ‘어두운 터널 끝에 빛이 비추는 것처럼 / 길고 긴 밤이 지나 해 뜨는 것처럼 / 이제부터는 슬픔보다 행복 가득할거야 / 오늘보다 내일은 더 좋을거야’라는 노랫말이 극중 주인공의 갈등을 해소해 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남상지)이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남상지,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를 비롯해 이한위, 김희정, 김영옥, 선우재덕, 박해미 등 신구를 아우라는 출연진들의 연기 조합을 통해 시청자 호응을 이끌며 18%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꾸준하게 싱글 음원을 발표해오며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더 브릿지가 사랑의 감성이 따뜻하게 전해지는 OST 신곡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더 브릿지의 ‘오늘보다 내일은 더 좋을거야’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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