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저귀 갈게요~~~(엄마랑 애착 형성하기 좋은 시간이라고 해서 눈 마주치면서 대화도 하고 다리 쭉쭉이도 해주고 있어요~아주 짧은 시간에 재롱도 부리고 별거 다 하고 있어요ㅋ) #현실육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혜림은 아들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