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가 사진을 통해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드디어 머리가 묶이네.(웃음)”라고 적었다.
이날 올린 사진을 보면 바다가 제주도의 한 5성급 호텔에서 디저트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가족들과 함께 여름 휴가차 호텔에 묶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다는 9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 2020년 9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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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