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그리고 배우 주진모의 배우자인 민혜연이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며 셀럽 급 근황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원래 알짜왕 녹화가 있는 금요일이라 병원도 휴진일인데..녹화스케줄이 바뀌면서 오랜만에 쉬려나!하던 찰라.. 유튜브 촬영제의가 들어옴~요즘은 비어있는 일정이 없어서 새로운 녹화나 촬영을 할 수 없는데 신기하게 딱 맞아떨어짐"이란 글을 올리며 여러 방송 스케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촬영내내 웃으며 수다떠느라 내가 왜 나오는건지도 잊어버릴 지경..ㅋㅋㅋ"이라고 덧붙이며 즐겁게 활영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포즈를 취한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큰 눈망울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서울대 출신 의사업계 김태희'란 말을 더욱 실감케 한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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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