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남편 잘둬도 문제.."나 맥주 10000cc" 폭주 예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5 19: 27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을 앞두고 남편 제이쓴의 내조를 톡톡히 받고 있다.
15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막달되니까 진짜 잘 먹어야 한다며 이쓴이가 본격적으로 아피마를 둘렀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홍현희는 제이쓴이 만들어준 음식들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업자에서 대장금으로 변신, 아내 홍현희만을 위한 음식들을 차려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음식에 홍현희의 입맛도 터졌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는 “이쓰나 너무 맛있어. 우리 엄마보다 이쓴이가 요리 더 잘하는 거 같아”라며 “이쓰나 이 요리는 똥별이 낳고 한번 더 해줘. 무조건 맥주각. 나 맥주 10000cc 먹을거야”라며 감탄했다.
한편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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