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과 소율의 둘째는 아들로 밝혀졌다.
15일 소율은 딸 희율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재미하우스 업데이트 했어요. 이사 준비하는 잼잼이네. 그리고 동생 뽀뽀 성별도 공개할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딸 희율이가 엄마 소율의 배에 귀를 대고 태동을 느끼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문희준 가족이 이사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겼고, 오랜만에 하는 촬영에 신난 희율이도 보인다.
소율은 영상을 통해 둘째가 아들임을 밝혔다. 희율이는 성별을 묻자 “남동생이에요”라고 말하며 폴짝폴짝 뛰었다. 누나가 되는 희율이는 노래까지 불렀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결혼했다. 둘째는 9월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