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아들 이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김나영은 아들 이준의 일상 생활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책벌레"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들 이준은 이동중인 차 안에서 책 속에 푹 빠져 있어 남다른 학구열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반전으로 김나영은 '근데 까막눈임'이라고 글을 읽을 줄 모른다는 사실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홀로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을 키우고 있으며 지난 해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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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