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으리으리 한강뷰 집 떠나 이사..둘째 임신 후 "겹경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6 06: 47

가수 문희준과 소율 부부가 으리으리한 한강뷰 집을 떠난다.
16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사하는 날. 그동안 고마웠어. 나는 이제 딸맘. 아들맘. 기대된다 우리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소율은 이사 하기 전 비운 집에서 한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앞서 소율은 유튜브 등을 통해 새 집으로 인사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았다.

소율 인스타그램

문희준과 소율은 으리으리한 한강뷰 집을 떠난다. 새 집으로 이사를 앞둔 소율은 “기대된다”고 밝혔고, 현재 임신 중인 둘째가 아들임을 밝히면서 이제는 “딸아들맘”이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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