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산다라박, 소식좌 딱지 떼나? 소화제 먹으며 11가지 코스요리 도전!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16 14: 08

산다라박이 11가지 코스요리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복세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산다라박이 파인 다이닝에서 11가지 코스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다라박은 초복맞이 파인 다이닝에 방문했다. 코스는 11가지로 구성돼 있었고 박나래는 "소식좌에게 11가지 코스는 좀 많은데"라고 걱정했다. 산다라박은 "나에겐 도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가장 먼저 단새우를 올린 초밥, 감태를 올린 페이스트리등 다양한 음식을 즐겼다. 산다라박은 식사에 어울리는 전통주를 페어링하며 맛있게 식사했다. 산다라박은 "초반에 달리다가 메인을 못 먹으면 안된다"라고 걱정하며 조금씩 조절하기 시작했다. 
다음으로 활가리비관자와 캐비어가 나왔다. 김광규는 "너무 예쁘다 저런 곳은 어떻게 예약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전화로"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나온 음식은 대게살과 트러플을 올린 음식이었다. 전현무는 "보양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게 새롭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산다라박은 오골계 꼬치를 즐겼다. 박나래는 "장족의 발전이다 너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온 메뉴는 금태와 세작육수였고 이어서 등갈비찜과 고추가 나왔다. 산다라박은 페어링까지 챙기면서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 
취기가 오른 산다라박의 얼굴이 붉어지자 기안84는 "점점 모자에 얼굴이 물드는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산다라박은 아직 남은 코스에 소화제를 챙겨 먹어 눈길을 끌었다. 다음 음식은 생화를 갈아서 만든 샤베트였다. 
산다라박은 소식좌의 딱지를 떼기 위해 끝까지 파인다이닝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마침내 파인다이닝 11가지 코스요리를 섭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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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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