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이 조유민과의 알콩달콩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얀조끼 벗으라고 놀리긴 했는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조유민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꼭 하얀 조끼를 입은 것처럼 조끼 형태의 경계를 따라 피부가 까맣게 그을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소연은 "땡볕에서 매일 열심히 뛰는 우리 조유미니. 멋져 힘내. 태닝 안됨. 이대로가 더 멋있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오는 11월 9세 연하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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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