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남자친구인 래퍼 디아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세상에서 생일 제일 축하해 우림아 사룽해♥ 많이 먹엉♥"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디아크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생일상이 담겼다. 이후 이승아는 "Happy Birthday"라며 디아크의 생일파티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 이승아는 디아크와 나란히 앉아 손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볼뽀뽀를 하고 진하게 포옹을 하는 등 애정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이며,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했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Show Me The Money777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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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