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사진을 통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오하영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오늘밤 이곳에서 열린 라리가 세비야의 밤”이라고 적었다. 라리가는 스페인의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다.
이날 올린 사진을 보면 오하영이 라리가 행사에 참석해 축구 유니폼, 트로피를 카메라에 담았다. 아이돌 가수다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한편 에이핑크 멤버였던 손나은은 올 4월 탈퇴했고, 6인조에서 5인조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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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