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민낯은 못 지켜준 용사님♥..새벽 5시 미역국 "감동"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6 11: 01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편의 차려준 생일상에 감동했다.
16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벽 5시에 나간다고 새벽 4시 50분에 끓여준 미역국. 용사님 고마워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홍윤화는 새벽에 일어나 출근 준비 중이다. 아직 잠에서 덜 깬 듯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홍윤화와 남편 김민기의 투샷이 담겼다. 용사님 김민기는 아내의 민낯을 지켜주지 못했다.

홍윤화 인스타그램

홍윤화는 새벽 5시에 출근해야 하는 상황. 김민기는 출근을 10분 앞두고 홍윤화에게 미역국 생일상을 선사했다. 생일인 만큼 미역국을 끓여준 정성이 감동스럽지만 출근을 10분 앞두고 차려줬기에 급박한 상황이 예상된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2018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