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살 빼라는 매니저 친절에 당황 "갑자기 안하던 걸 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6 11: 21

배우 박솔미가 매니저의 갑작스러운 친절에 당황했다.
16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네 맞아요. 맨날 살 빼라고 잔소리하는 내 매니저예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태양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촬영 중이다. 더운 여름 날씨에도 하얀색 블라우스와 긴 치마를 입은 박솔미는 사진으로만 봐도 더워보인다.

박솔미 인스타그램

이때 박솔미의 매니저가 나타나 그늘을 만들어줬다. 박솔미는 흠칫 놀랐는지 “너 갑자기 안하던 걸 해?”라고 놀랐고, 매니저는 “뒤에서 사진 찍잖아요”라고 말했다. 친근해보이지만 비즈니스적인 관계가 웃음을 자아냈고, 박솔미는 “그치만 정말 다정하고 누나 밖에 몰라요”라고 말했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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