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충동적으로 바다 여행을 떠났다.
16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충동적 출발~~ 별아~~ 바다가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함께 바다로 출발하려 하고 있다. 계획에 없던 충동적 여행이지만 바다를 볼 생각에 설렌 김지호의 표정과 김지호의 품에서 함께 설렌 표정을 짓고 있는 반려견이 보인다.
계획 없이 충동적으로 바다를 보고 싶어 출발한 김지호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마치 집에서 바로 나온 듯한 내추럴한 차림이 급여행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럼에도 김지호는 시상식에 온 듯한 미모를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