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딸과의 주말 일상을 전했다.
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 뒤, 별다른 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딸과 함께 계단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막내 딸이 엄마를 닮긴 했지만, 특히나 아빠 하하(하동훈)를 더 닮은 외모라서 눈길을 끈다.
한편 별과 하하는 2012년 결혼했으며 2013년과 2017년 각각 아들을 낳았다. 이어 2019년 막내 딸을 얻어 삼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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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