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황보라, 잠정 은퇴 선언 후 씁쓸 고백 "늙은이인가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6 14: 47

배우 황보라가 아침부터 텐션을 높였다.
16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아침부터 업시키기. 루머스 스톰. 이 노래 알면 늙은이 인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차를 타고 이동 중이다. 아침부터 텐션과 기분을 높이기 위해 음악 선곡에 심혈을 기울였고, 그 결과는 루머스의 ‘스톰’이었다. 루머스의 ‘스톰’은 2007년 발매된 곡이다.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는 스스로 “늙은이 인가”라며 씁쓸한 감정을 보였다. 올해로 40살이 된 황보라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골프에서 잠정 은퇴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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