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독특한 의상을 입고 특유의 여리여리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했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윤혜진은 민소매 롱드레스, 풍성한 치마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과감한 상반신 노출 의상 속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진 윤혜진의 섬세한 근육이 돋보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단단히 자리를 잡았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가수 이효리의 새 서울 친구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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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