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본명 윤애리)가 사진을 통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스러워♥”라고 적었다.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김무열과 반려견의 모습만이 담겨 있지만, 그럼에도 이 가족의 애틋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김무열이 방석에 반려견을 올린 것에 대해 윤승아는 “밤비가 이렇게 태워주는 거 좋아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해 햇수로 8년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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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