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조리원 마지막날을 맞이했다.
1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리원 마지막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조리원 내에 비치된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고 있는 양미라가 담겼다.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마지막날 아침을 맞은 모습.
앞서 양미라는 "곧 집에 돌아가는데 서호랑 썸머랑 처음 만날때 어찌하는게 좋을까요??"라고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미 양미라의 남편이 남매방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밝힌 가운데 두 남매의 첫 상봉이 어떻게 이뤄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그는 지난 1일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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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