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연예인급 아내와 라운딩에 돌입했다.
16일 정웅인의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티오프타임 삼십분 전까지도 폭우가 쏟아질 줄은 몰랐다. 쌍무지개도 싱싱한 해물들도 내 맘을 달래주지 못한 어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정웅인의 아내는 남편과 함께 골프 라운딩 중이다. 폭우가 쏟아질 줄 모르고 기분 좋게 사진을 찍으며 골프를 치기 위해 준비 중인 모습이다.
정웅인의 아내는 남편과 맞춘 듯한 블랙 컬러의 골프웨어를 입었다. 뒷모습은 연예인 못지 않은 자태를 자랑했다.
한편 정웅인은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