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이렇게 솔직하다고? 가슴 수술 후기 "보형물 이질감, 아프진 않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16 17: 14

유튜버 유깻잎이 가슴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깻잎은 "쌍수하고 싶은데 해야할까?"라는 질문에 "나도 그냥 쌍수하고 편하게 생활하고 싶은데 내 눈에는 이 굵기의 아웃라인이 안나온다고 해서 그냥 포기했다"고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이어 "언니가 원하면 쌤한테 내 눈에 굵은 아웃라인 나올 수는 있냐고 물어만 봐봐"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특히 또 다른 누리꾼은 "이제 가슴 수술한거 안아파영??"이라고 물었고, 유깻잎은 "응 이제는 안아파! 보형물 특성상 약간 이질감 들 때 있는데 아프거나 그런건 없엉"이라고 솔직 후기를 전했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 딸 솔잎 양을 품에 안았지만 이혼했다. 최근에는 연애 중인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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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깻잎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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