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다른 정성어린 밥상을 자랑했다.
16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는 잘 익어가는 갈비찜이 등장, 박지연은 이에 "#갈비찜 레시피 개발 중"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박지연은 이수근의 아내이기도 하지만,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요식업 사업가이기도 하다. 그러나 박지연의 정성어린 레시피 개발은 어쩐지 사업보다는 남편을 위한 사랑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레시피 개발이 사업이든 뭐든 일단 이수근은 먼저 맛 보는 거 아닌가요", "너무 부러움 ㅠㅠ"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