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흔들리게 찍고 싶다" 정주리, 4형제 장난기에 해탈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6 19: 42

코미디언 정주리가 아이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안 흔들리게 찍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해탈한 듯한 정주리와 가지각색의 표정을 한 3형제가 담겼다. 
가장 어린 자녀는 아마도 다른 곳에서 자는 모양.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붕어빵이에요 ㅠㅠㅠㅠ 넘 귀여워", "아이들 장난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언니 진짜 힘내세요", "안 흔들리게 찍는 거 어렵죠 ㅎㅎ 공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8기 공채로 데뷔한 코미디언이다. 그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특히 그는 지난 4월 넷째 아들을 낳으며 4형제의 엄마가 돼 축하와 응원을 동시에 받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