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김무열과 커플사진을 찍었다.
16일,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동료배우이자 배우자인 김무열 옆에서 귀여운 미소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특히 둘은 흑백과 티셔츠, 가디건 등 재질이 다른 옷을 입고 있음에도 그런 것들이 무색하게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하,, 넘무 귀엽고 소중한,,", "베리 프리티 앤 핸썸 커플!!!!", "진짜 역사에 남을 투샷이다ㅠㅠㅠ 너무 부러워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해 햇수로 8년차에 접어들었다. 또, 두 사람은 얼마 전 양양에 건물을 지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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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