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정성호, 다섯 째 생길 만한 금슬! "명동을 함께 걸을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16 22: 02

경맑음과 정성호 부부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16일 오후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명동을 걸어볼까 #단둘이"라면서 "고민하다 야외 나왔더니"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경맑음은 "#안나오면", "#후회했을_날씨"라며 마저 이어 적었다.
경맑음과 정성호 부부는 2009년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남 2녀를 둔 다둥이 부부로도 유명하다. 또한 한결 같이 금슬 좋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단란한 느낌을 주기도 하면서 남부럽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댓글에는 "정말 너무 보기 좋다", "이렇게 살 수 있으면 나도 다둥이 가능할 듯"이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5월 다섯 째 임신을 발표 해 많은 이에게 축하 인사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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