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은 모델이랑 결혼한 게 분명한 각선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16 21: 26

테니스 코치 전미라가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16일 오후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창 테니스를 가르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전미라는 흰색 원피스에 흰색 양말과 흰색 운동화로 깔 맞춤을 한 순백의 패션을 뽐냈다. 코트 위에서 눈부신 건 탄력있게 잡힌 전미라의 근육도 근육이지만, 일단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빛을 발하는 모습일 것이다.
전미라는 글귀에 "무용수 같네. 참 길다"라는 글귀와 함께 "#기린언니"라는 단어를 장난스레 적어놓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테니스 배우고 싶다", "너무 건강해 보여요"라며 모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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