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이자 배우 주진모의 배우자 민혜연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으면 꼭 사고가 나는 걸 알면서도.. 욕심에 하루 두세 개씩 스케줄을 잡고 늘 후회하며 퇴근 ㅋㅋㅋ 그래도 셀카는 건졌다! ㅋㅋㅋ"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민혜연은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인디 핑크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었다. 또한 민혜연의 긴 목과 작은 얼굴은 유독 여리게 보이는데, 그가 말한 대로 '하루 두세 개씩 잡은 스케줄' 탓 때문에 살이 빠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