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을 위한 특별한 애프터 케어를 준비했다.
16일 오후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늘 초복. 같이 토너팩 하면서 엊 롼딩 다녀온 남편 피부 지켜주기~~"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작은 얼굴에 윤기가 도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임창정은 눈을 감고 토너를 충분히 묻힌 거즈를 잔뜩 얼굴에 올린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내조 아닌가", "창정이 형이 괜히 반한 게 아니구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의 모습은 SBS 예능 '동상이몽'에서 보여져 많은 화제를 낳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