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오윤아, 귀에도 선크림 바른다! 한여름 이기는 배우관리법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6 22: 34

배우 오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골프웨어를 입고 군살이 하나도 없는 완벽한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아름다운 분", "골프 배우고 싶어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그중 오윤아의 지인은 "귀에 썬크림 발랐어요??"라 물었고, 오윤아는 쿨하게 "ㅇㅇ"라며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가 이 땡볕에도 피부관리에 매진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오윤아는 올해 43세로 16살 아들을 두고있다.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며, 최근 TV조선 예능 '골프왕3'에서 골프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오윤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