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가 후배 제시와 현아를 만났다.
지난 15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with #jessi #hyuna #너무반갑고좋은만남 #love #jhope #jackinthebox"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엄정화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현아와 제시가 보인다. 이들은 K-POP을 효령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로 각자의 개성과 멋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사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역사적인 의미를 갖게 될 게 분명하다", "저기 어디니 나도 가고싶다ㅠㅠ", "이 언니들이 진짜 세상을 뒤집는 언니들 아닌가요 내 워너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오는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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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