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결혼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장나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 찍어보겠다는 노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흰티와 검정색 롱 원피스를 입은 장나라는 앞머리를 잘라 더욱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결혼 후 더욱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드라마 촬영 중 인연을 맺은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mk3244@osen.co.kr
[사진] 장나라 인스타그램